오늘(6월 11일) 전세계에서 제일 큰 검색엔진 회사 구글과 중국에서 제일 큰 포털사이트 시나(Sina)가 북경에서 전략적으로 제휴관계를 만들었다. 이렇게 되면 앞으로 중국에서 시나와 구글은 검색, 컨설팅, 광고 등 방면에서 다양하게 합작을 할 수 있게 되고 또 두사의 강력한 플랫폼을 가지고 중국의 사용자들에게 통합된 인터넷 검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.
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, 누구나 점령하고 싶지만 완전히 점령할 수 없는 이 큰 케익을 먹기 위해서 구글이 중국을 점령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아마 중국의 유명한 기업과 제휴를 하거나 인수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판단한 것같다. 왜냐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구글이라는 구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. 또한 구글은 외국 기업이고 또 한국의 사용자들이 네이버에 익숙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많은 사용자들은 시나라는 플랫폼에 언녕 익숙해졌기 때문이다. 더군다나 시나는 중국에서 제일 큰 포털이다. 필자가 매일 가는 곳이 바로 시나의 스포츠 채널이다.이번 제휴를 통해서 구글은 시나의 검색엔진 서비스에 구글 검색창을 삽입해 넣어서 중국 사용자들이 구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 한마디로 시나의 방문량을 가지겠다는 소리다. 그리고 구글과 시나의 광고 합작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시나의 거대하고 질이 높은 방문량을 이용해서 최대한도로 상업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는 동시에 구글의 검색엔진 광고 방면의 성숙한 경험 및 체제로 인해서 광고 형식의 영활성과 광고 게시 고효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. 이렇게 되면 시나도 포털로써의 영향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되고 구글도 중국의 사용자들을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.
솔직히 필자는 시나의 스포츠 채널만 사용하지 않는 원인은 시나는 포털로써 너무나 검색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. 시나의 첫 페이지에서 검색창을 찾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다.그러나 오늘 다시 접속해본 결과 아래와 같은 검색창이 시나의 첫 페이지에 반듯하게 나타났다:
그리고 멀지 않아서 구글과 시나는 또한 컨텐츠 컨설팅 방면에서도 심도깊은 제휴를 해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컨설팅 체험을 준다고 한다.
이번 제휴에 대해서 구글의 CEO 초우궈웨이는 "구글은 전세계에서 최고의 검색엔진이다. 시나와 구글의 제휴는 강자와 강자가 손잡는 것이다. 전세계에서 제일 큰 중문 포털사이트로써 시나는 풍부한 컨텐츠와 사용자 자원이 있고 업계내에서 리드하는 기술과 다년간의 인터넷 업무 운영방면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. 쌍방의 전력합작은 우세한 자원들의 완미한 통합을 실현하게 되었다." 고 말했다.

우리가 생각한 바와 같이 중국에 직접 들어가는 것은 구글이라도 실로 불가능한 일이다. 아니, 불가능이 아니라도 아마 훨씬 더 오랜 기간이 걸릴지도 모른다. 그러나 이번 제휴를 통해서 정말로 윈윈의 효과를 거두고 될 것으로 보인다. 구글은 또 꿈에도 그리던 방문자수를 얻게 되고 시나는 쇠약한 자사의 검색엔진을 하루아침에 세계의 최고 검색엔진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. 그리고 이번 합작이 바이두의 세력확장에도 일침을 놓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.
구글이 이미 중국에서 제일 큰 포털과 손을 잡았다. 중국에서의 길이 조금 더 순탄해질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다. 그럼 이제 한국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가? 구글은 이미 다음이라는 포털과 일부 제휴를 실현하고 있다. 그러나 다음은 자기절로 검색엔진을 만들고 있는 상황인데 이로 비춰봐서 구글이 네이버나 엠파스 등 기업과 제휴를 하지 않을지 모르겠다.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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